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4-15 시즌 (문단 편집) === 10월 5일 7라운드 에버튼 (홈) === 캡틴 루니는 지난 경기 퇴장으로 인해 3경기 징계를 받고, 그리고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해주던 에레라도 늑골 골절로 못나온다. --부상 쩌시네욤 맨유님들-- 다만 필존스와 캐릭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한다.[* 하지만 반할감독의 기자회견에선 에버튼전에는 못나온다고 한다. 펠라이니는 훈련엔 참가를 했다곤 하지만 풀타임 뛸 컨디션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에버튼의 전력 누수와 체력문제도 만만찮아서[* 바클리와 콜먼,미랄라스가 못나온다. 그리고 러시아 원정을 갔다와서 주전들이 나이가 많은 에버튼 특성상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다.] 팽팽한 매치가 예상된다. 이날 [[박지성]]의 비 유럽과 아시아에서의 첫번째이자 맨유 8번째[* 박문성이 중계에서 언급.]앰버서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로 인정하는것.]임명식이 거행된다. 이 행사는 5번째 앰버서더이자 박지성이 활약할 당시 감독이던 [[알렉스 퍼거슨]]경이 직접 임명한다. 그리고 선발라인업이 나왔다. 4백은 지난경기 그대로고, 루니가 못나오는 자리에는 마타가 대신 출전하고, 디마리아 블린트에 에레라 자리에는 발렌시아가 오랜만에 선발출전한다. 투톱은 반페르시와 팔카오. 그리고 26분동안 우세한 경기를 하다가 날카롭게 오버랲, 올라오던 하파엘의 크로스를 마타가 터치해서 디마리아에게 넘겨주고, 디마리아가 오른발(!!)로 감아차 넣으면서 클래스를 입증했다. 그리고 디마리아의 프리킥 슈팅등, 시종일관 유리한 경기를 하다가 47분 루크쇼가 pk를 내줬지만 최근 욕먹던 데헤아가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면서 실점하지 않고 그대로 끝났다. 전반전은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모습으로 에버튼을 압도했다. 루니가 빠진자리에 들어간 ~~통역사~~마타는 어시스트를 기록하긴 했지만 루니만 못한 존재감을 보였고, 반면에 디마리아가 엄청난 폼을 보여주며 혼자 공격 전개를 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중미로 나온 발렌시아는 생각보다 공수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블린트의 수비부담을 덜어줬다. 하파엘도 오른쪽에서 박문성위원 말따라 윙어처럼 움직이면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리그 두번째 경기를 뛰는 맥네어는 에버튼 클럽레코드 루카쿠를 거의 지워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쇼는 pk를 내준걸 제외하면 로호와 함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후반 55분 베인스의 크로스를 네이스미스가 헤더로 집어넣으면서 1-1동점이 됐다. 그러나 62분 디마리아의 강한 땅볼 크로스를 옵사이트트랩을 묘하게 깬 팔카오가 골을 넣으면서(!!) 데뷔골을 기록, 2-1로 다시 앞서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70분 루크쇼의 부상으로 --공식구멍-- 블랙캣이 투입됐다. 그리고 72분 팔카오가 빠지고 유망주 제임스 윌슨이 투입됐다. 78분에는 발렌시아가 빠지고 펠라이니가 오랜만에 나왔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오스만의 감각적인 슈팅을 데헤아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며 버텨냈다. 그리고 93분 오비에도의 미친 중거리슛을 데헤아가 더 미친세이브로 막아내며 똥줄을 태우고있다. 그리고 2-1로 승리하면서 처음으로 2연승을 달렸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데헤아와 디마리아가 경기를 살렸다!''' 데헤아가 인생세이브급 세이브를 3개나 보여주면서 답없는 맨유수비를 혼자 캐리했고, 디마리아는 1골 1어시를 쌓았다.~~팔카오 1골 1방어~~ 이렇게 되면 챔스권에 슬슬 가까워지고있다. 고무적인건 수비 라인의 안정화는 여전히 조금 의문표가 들지만 공격의 전개 과정이 점점 매끄러워지고있고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첼시와 맨시티의 연전이 이번 시즌 맨유가 챔스권에 가까운지, 아직은 부족할 지를 가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